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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스트레스와 칼슘,  마그네슘의  관계
작성자 잠도깨비 - T.A.S 타즈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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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2-09-05 11:3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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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네슘은 필수 미네랄로써 신경계와 근육의 스트레스를 이완시켜주는 역할을 하며, 마그네슘 없이는 칼슘의 흡수가  안되며 근육의 경직을 초래하고 항상 긴장된 상태에 있게 되어 정상적인 세포의 활동에 방해를 합니다.

 

칼슘마그네슘과 세포의 상호 작용을 관찰하기 위한 실험으로 캘리포니아 버클리대 로사노프교수는 아메바에서 마그네슘 성분을 제거했더니 아메바가 죽었고칼슘 없이 마그네슘만 있는 상태에서는 살아있으나 활동하지를 못했고마그네슘과 칼슘이 있는  상태에서는 살면서 움직이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실험으로 정상적인 세포에서는 마그네슘은 세포 안에 있고칼슘은 세포밖에 있었으며세포가 움직이는  상태즉 근육의  움직임호르몬 생산 혹은 스트레스 상태에서는 마그네슘이 세포에서 빠져나가고 칼슘이 세포 안으로 들어가는 상태를 관찰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스트레스호르몬 생산과 근육의 움직임이 끝나면 원래 상태 (마그네슘이 세포 안으로 들어오고 칼슘이 밖에 있는 상태) 돌아와 근육의 상태가 이완이 되며다시 세포가 활동할 수 있는 준비단계의 상태로 되어 있어야 합니다.


마그네슘이 칼슘을 세포 밖으로 보내고 다시 안으로 들어오게  하기 위해 마그네슘이 필수적으로 필요하며 칼슘의 과잉 축적을 예방합니다.

 

스트레스가  신체를  불안정한 상태로 만들며불안전한  상태에 대응 하 기 위해 신체는 변화를 받게 되는데 변화 중에 하나가 세포 내의 마그네슘과 칼슘의 위치 변화가 정상적으로 이루어 지느냐에 따라 커다란 영향을 받습니다.


스트레스는 신경계뿐만이 아니라 전신에 영향을 끼칩니다세포가 스트레스에 쌓이게 되면 신체에서 아드레날린이란 호르몬이 생산되어 심장의 박동 수를 증가시키고 혈관이 수축되며 이로인해 혈압이 상승되고 근육의 경직을 동반하게 됩니다.


스트레스가 끝난 후에는 신체는 정상적인 상태로 돌아가야 하지만 신경계의 예민함으로 마그네슘의 소모가 많아 마그네슘을 보충하지 않으면 마그네슘의 결핍 현상이 오고마그네슘의 결핍으로 마그네슘이 세포의 안에 있는 칼슘을 밖으로 내보내지 못하고 칼슘이 세포 안에 있어 신경계와 근육의  안정이 이루 워 지지 못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안정적이고 정상적인 세포의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양의 마그네슘 섭취가 필수적입니다.

 

마그네슘이 부족할 경우 신체에 생기는 증상으로는 귀에 소리가 나는 이명 현상신장결석고혈압동맥경화콜레스테롤 상승근육 경련 및 경직정신적 불우울증두통피로변비 등이 나타날  있습니다.

 

마그네슘이 많이 함유된 식품으로는 현미사과오렌지체리바나나레몬복숭아양배추두부,  생선야채 등이 있으며 만약 많이 부족한 상태에서는 마그네슘 영양제를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참조로 스트레스뿐만 아니라 알코올설사비뇨 제과량의 아연과 과량의 비타민 D 섭취 등은 마그네슘의 부족 현상을 초래하며 특히 마그네슘이 부족한 사람은 음식물을 섭취할 때 지방질이 마그네슘의 흡수를 방해함으로 삼가 하는 것이 좋습니다.

 

칼슘제의 복용 시 대체적으로 비타민 D 함유된 제품 보다는 마그네슘이 함유되어서 칼슘을  흡수시킬 뿐 아니라 칼슘제로인한 소화불량변비와  신장 결석 등을 예방할  있으며 칼슘과 마그네슘의 비율은 2:1 정도가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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